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드] 애플TV / 어둠의 나날(SEE)시즌1, 시즌2
    Review/MovieㆍDrama 2022. 10. 28. 12:04
    반응형

    [미드] 애플TV / 어둠의 나날(SEE)시즌1, 시즌2

     

    최근에 재미있게 본 Apple TV+ 오리지널 드라마.

    어둠의 나날(SEE) 시즌1, 시즌2를 소개합니다.

    (영화의 내용이 약간은 포함되어 있는 리뷰입니다.)

     

    먼 미래,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가 거의 전멸하고,

    남아 있는 모두 시력을 잃어버린 상태로 생활합니다.

    그렇게 시력이 전설적인 능력으로 여겨지던 어느 날,

    시력을 가진 쌍둥이가 태어나고 쌍둥이를 해치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부족 간의 싸움이 벌어집니다.

    쌍둥이들과 쌍둥이들을 지키는 종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내용의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어둠의 나날 시즌1 포스터
    어둠의 나날 시즌2 포스터

     

    '어둠의 나날(SEE)'의 줄거리입니다.

    가까운 미래, 바이러스가 인류의 대부분을 휩쓸었습니다.

    200만 명 미만의 사람들이 살아남았고,

    그들의 후손들은 모두 시력을 잃었습니다.

    See(어둠의 나날)는 몇 세기 후 발생합니다.

    그때까지 사회는 사회적으로 상호 작용하고,

    건설하고, 사냥하고, 비전 없이 생존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았습니다.

    시력의 개념은 신화가 되었고 그것에 대한

    언급은 모두 이단으로 간주됩니다.

    오래전 눈에 보이는 세계에 대한 지식은 상실되거나

    왜곡되었으며 인류는 부족 수렵 채집 사회 및

    중세 유형의 사회로 돌아왔습니다.

    금속, 콘크리트, 플라스틱과 같은 재료는 신에 의해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다고 믿어집니다.

    산에서 마그라라는 이름의 임산부는 알케니 부족과

    함께 피난처를 찾고 아이를 낳지 못한 알케니의 족장

    바바 보스는 그녀와 결혼하여 아이들을 입양합니다.

    그들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제라마렐은 파얀 왕국의

    여왕이 "보는 것"(자연적 볼 수 있는 능력)은

    마녀이고 이단이라며 수배됩니다.

     제라마렐의 자식들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제라마렐과 그의 자손에 대한 마녀사냥 이 촉발됩니다. 

    바바 보스는 여왕의 군대로부터 가족과 부족을 보호해야 합니다.

     

     

    '어둠의 나날(SEE)'의 출연진입니다.

     

    제이슨 모모아가 연기한 '바바 보스'는 가족을 위해

    헌신을 다하는 아버지입니다. 

    친자식도 아닌 쌍둥이를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습니다.

    바바 보스이라는 역할은 제이슨 모모아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기력이 눈에 띄는 배우가 바로 케인 여왕을 

    연기한 '실비아 획스' 입니다.

    케인 여왕이라는 악녀의 역할에 정말 어울리는 배우였어요.

    Apple TV+ 오리지널 드라마 '어둠의 나날(SEE)'은

    소재도 참신하고 전투신도 볼 만한 드라마였습니다.

    아직 시즌3은 초반부반 봤지만 시즌1과 시즌2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게 봤어요.

    자신과 다르면 비정상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현실에선 시력이 보이는 사람이 정상이지만

    드라마에선 보이지 않는 사람이 정상이고

    보이는 사람은 마녀이고 이단이니깐요.

    참신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전투신의 드라마가

    보고 싶은 분들은 '어둠의 나날(SEE)'을 추천합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