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사이에서 난리 난 각성한 네즈코 가슴 크게 그린 '귀멸의 칼날 : 유곽편(환락의 거리편)
ANIMAX '귀멸의 칼날 : 환락의 거리편' 각성한 네즈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귀멸의 칼날'이 새롭게 '귀멸의 칼날 2기 유곽편 (환락의 거리편)으로 찾아왔습니다. 지난 13일 온라인 미디어 'Catdumb'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귀멸의 칼날 : 환락의 거리편'의 한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9일 방송된 6화로 탄지로를 구하기 위해 동생 네즈코가 등장하는 마지막 장면입니다.
'귀멸의 칼날 1기' 각성 전 네즈코
네즈코의 모습은 과거 에피소드 속 귀여운 모습과는 달랐는데 다키의 공격으로 피를 토하는 탄지로의 모습을 보고 자제력을 잃은 네즈코는 다키에게 발차기를 날리지만 팔과 다리가 절단되고 다키의 오비 공격에 쓰러집니다.
ANIMAX '귀멸의 칼날 : 환락의 거리편'
ANIMAX '귀멸의 칼날 : 환락의 거리편'
네즈코는 빠른 속도로 절단된 신체를 재생하고 입에 물고 있던 대나무 재갈을 깨버리고 진정한 도깨비의 모습으로 각성합니다. 각성 후 성인의 몸이 된 네즈코의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겁니다. 네즈코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기 때문인데 대부분의 팬들은 네즈코의 나이가 14살, 미성년자임을 지적하면서 "14살 어린소녀를 너무 어른스러운 몸으로 그리며 성적대상화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어쨌든 사람들의 관점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논란이 된다는 건 그만큼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죠. 귀멸의 칼날 2기 유곽편, 기다린 만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