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양덕동 파스타 전문점 '코지하우스 마산점'

마산 양덕동 파스타 전문점 '코지하우스 마산점' 내돈내산, 내돈내먹 후기

얼마 전 크리스마스에 다녀온 마산 양덕동에 위치한 파스타 전문점 '코지하우스' 후기입니다.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는 말이 있길래 크리스마스 당일 사람이 많으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으로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지만 가게 테이블은 손님들이 다 차 있었고 웨이팅은 다행히 한 팀만 있었어요. 1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코지하우스 외부사진

코지하우스 외부사진

가게 입구에 배치된 메뉴판

코지하우스 내부사진

코지하우스 내부사진

코지하우스 내부사진

새우 로제파스타&바게트, 10$스테이크, 치킨텐더 샐러드

새우 로제파스타&바게트, 10$스테이크, 치킨텐더 샐러드

새우 로제파스타&바게트

10$스테이크

치킨텐더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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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새우 로제 파스타, 10$ 스테이크, 치킨텐더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양이 조금 작다는 후기가 있길래(제가 소식좌는 아니므로 ㅎ;;) 둘이서 세 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새우로제파스타와 10$스테이크가 인기메뉴가 그런지 대부분 이 두가지는 주문하더군요.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가격대는 요즘 외식물가 대비 비싼편이 아니고 가성비가 나쁜 편은 아닙니다. 음식맛도 나쁘지 않고요, 그런데 다른 후기에도 있었지만 양은 조금 아쉽긴 하더군요. 특히 '10$ 스테이크'는 진짜 양이 작았어요. 물론 스테이크 가격을 생각하면 많은 양을 생각하면 안되지만... 소식좌가 아니라면 '더블 스테이크'를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우 로제 파스타'는 괜찮았지만 같이 나온 바게트는 좀 아쉬웠어요. 제가 빵을 좋아해서 밥은 남겨도 빵은 남기지 않는데 이 바게트는 남겼습니다. 파스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치킨텐더샐러드'도 먹을만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나쁘지는 않은 곳이었습니다. 분위기도 괜찮고 가게도 깨끗했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마산 양덕동 '코지하우스 마산점'에 내돈내산, 내돈내먹으로 다녀온 방문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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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하우스 마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