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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영화 인투 더 스톰
    Review/MovieㆍDrama 2023. 2. 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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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네이도 재난영화 '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 2014)

    2014년, 8월에 개봉한 토네이도와 폭풍을 주제로 한 재난영화입니다. '인투 더 스톰'은 인류 역사상 최대 재난의 위력을 가진 슈퍼 토네이도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 대 자연이 가진 파괴적이고 무서운 힘을 마주했을 때 벌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인투더스톰 포스터[출처-네이버]

     

    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 2014) 정보

    개봉 - 2014.08.28 / 장르 - 액션/스릴러 
    국가 - 미국 / 등급 - 12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89분 / 평점 - 7.5 / 누적관객 - 2,078,825명

    ▼ 감독 / 출연

    출처-다음영화

     

    ▼ 포토 

    인투더스톰 스틸컷[출처-네이버]
    인투더스톰 스틸컷[출처-네이버]
    인투더스톰 스틸컷[출처-네이버]
    인투더스톰 스틸컷[출처-네이버]
    인투더스톰 스틸컷[출처-네이버]
    인투더스톰 스틸컷[출처-네이버]
    인투더스톰 스틸컷[출처-네이버]
    인투더스톰 스틸컷[출처-네이버]

     

    출처-나무위키

     

    인투 더 스톰 줄거리 & 후기

    갑작스러운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슈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다.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전설의 토네이도를 직접 눈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기상학자와 스톰 체이서가 몰려드는데…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있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최고인 영화는 재난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긴박감과 스릴 넘치는 장면들 때문에 몰입감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재난영화는 몇 번을 봐도 지겹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올리는 영화 '인투 더 스톰'도 세 번 정도 봤지만 전혀 지겹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영화 '인투 더 스톰'에는 여느 재난 영화가 그러하듯 인물의 드라마도 첨가됩니다. 인류를 구원한다거나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정도의 장엄함은 없으나 아들을 구출하기 위해 폭풍우를 뚫는 아버지, 죽음을 목전에 두고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는 아들, 일생일대 ‘폭풍의 눈’을 촬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큐멘터리 팀의 드라마가 폭풍우 곳곳에 첨가되어 있습니다. 거리감을 느끼던 가족의 사랑을 한번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됩니다. 아들과 아버지의 화해, 마당에 성조기를 꽂으며 토네이도에 무너진 마을을 둘러보는 미국인들의 “우리는 믿음을 갖고 재건할 겁니다”란 신념을 보여주며 미국 재난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감동스러운 내용이 연출됩니다. 영화는 타이틀 그대로 ‘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하는 토네이도를 체험하는 영화입니다. 실감 나는 토네이도 장면은 영화의 장면이 아니라 실제 토네이도 모습이라도 해도 믿을 정도였습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장면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자연재해의 무서움도 알 게 해주었습니다. 스릴 넘치는 재난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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