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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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내 첫 시내버스 안전 예측 시스템 구축Information 2023. 2. 3. 13:34
창원시에 국내 첫 ‘시내버스 안전예측시스템’ 구축 경남 창원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내버스 안전예측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소식입니다. 버스마다 단말기를 부착해 운전패턴을 분석,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 지원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시스템은 시내버스 운행 중 이상을 자동으로 감지해 안전사고를 막아주는 동시에 차량 데이터를 수집해 차량 결함과 운전 패턴도 분석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창원시는 2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창원시 지능형 시내버스 안전 모니터링 및 예측서비스 구축 사업’ 최종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한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일환으로, 국비 24억 원을 들여 교통공단이 이 시스템을 연구·개발했다고 합니다. ..